안녕하세요, 설까치입니다🐧
이번 주는 이란 전쟁 리스크와 유가 폭등으로 인해 나스닥 지수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공식적인 조정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시장 전반에 공포가 짙게 깔려있지만, 레버리지 적립식 투자자에게 조정장은 언제나 수량을 싼값에 불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단기적인 악재 속에서도 AI와 반도체의 거대한 메가트렌드를 믿으며 52주 돌파를 이뤄낸 13주 차 매수 기록을 공유합니다.
기준일: 2026.03.27 (13주차) | 종목: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 진행 속도 점검 (Pacing)
📅 주간 매수 기록 및 계좌 현황
지난주(12주차)와 이번 주(13주차)의 비교입니다. 나스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계좌의 파란불이 깊어졌습니다.
▲ 12주차 (3월 20일)
▲ 13주차 (3월 27일)
수익률은 -2.72%에서 -6.11%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52주라는 상징적인 수량을 달성했습니다.
이 지루한 전쟁이 끝나면, 눌려있던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계좌를 상상하며 이번 주도 싼 가격에 물량을 쓸어 담았습니다.
📊 자산 성장 추적 (1년 로드맵)
📈 시장 vs 내 계좌 수익률 비교
시장이 조정에 진입하면서 자산 성장 궤적(빨간선)의 고개가 꺾였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상품은 평단가를 낮춰두면 상승 전환 시 지수 회복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으로 전환됩니다. 지금은 ‘평단가 희석의 골든타임’입니다.
🔥 금주의 이슈: 유가 쇼크와 구글 터보퀀트(TurboQuant)가 던진 힌트
시장은 유가와 금리의 압박에 신음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AI 혁명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① 전쟁 장기화, 나스닥 10% 조정 진입
협상안이 오간다는 소식에 안도했던 시장은, 이란 측의 강경한 태도로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 WTI 유가는 94달러, 브렌트유는 101달러를 돌파했고 금리 역시 4.4%대로 치솟았습니다. 결국 반도체, 클라우드, 빅테크가 추락하며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조정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유가 이슈 외에 이번 주 제가 가장 주목한 뉴스는 구글의 AI 메모리 압축 기술인 ‘터보퀀트’입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KVTC 기술이 ‘사용하지 않는 콜드 데이터’를 압축하여 보관하는 개념이었다면, 이번에 발표된 구글의 터보퀀트는 현재 활발히 연산 중인 핫 데이터(Hot KV Cache) 자체를 최대 6배까지 압축하면서도 AI의 문맥 이해력(정확도)을 훼손하지 않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훨씬 많은 사용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같은 온디바이스 AI 환경에서도 거대한 모델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게 됩니다.
③ 설까치의 투자 인사이트
일각에서는 이 기술 때문에 “메모리 수요가 줄어들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메모리 압축 기술의 발전은 AI 모델이 더 긴 문맥을 이해하고, 더 복잡한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게 만드는 ‘날개’입니다. 메모리 효율이 극대화되면 기업들은 줄어든 비용만큼 AI 인프라를 폭발적으로 확장할 것이고, 결국 전체 하드웨어와 메모리의 절대적인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과 유가라는 외부 요인으로 반도체와 나스닥이 폭락하고 있는 지금이, 훗날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줄 QLD(나스닥 100)를 가장 매력적인 가격에 모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 매매 일지 및 다음 일정
| 날짜 | 종목 | 단가 | 수량 | 금액 |
|---|---|---|---|---|
| 26.03.13(금) | TIGER 나스닥100레버 | 33,705원 | 4주 | 134,820원 |
| 26.03.20(금) | TIGER 나스닥100레버 | 32,970원 | 4주 | 131,880원 |
| 26.03.27(금) | TIGER 나스닥100레버 | 31,705원 | 4주 | 126,820원 |
| 합계 (누적) | – | 52주 | 1,755,720원 | |
전쟁 이슈에 지치고 유가 상승에 숨이 막힐지라도, 세상은 어김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기술은 발전합니다.
단기적인 공포에 눈을 가리기보다, 구글의 터보퀀트처럼 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진보를 바라본다면 지금의 하락장은 그저 즐거운 세일 기간일 뿐입니다. 우리 선물이에게 물려줄 든든한 52주의 씨앗을 심으며, 다음 주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투자 일지이자 기록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공된 데이터는 과거의 실적일 뿐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